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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89회 리뷰: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가득 찬 회차

[ㅬ∴¸〕 2025. 1. 21.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89회는 이순실 보스, 엄지인 보스, 그리고 정지선 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북 요리 쇼, 배구 캐스터 오디션, 그리고 대만에서 열린 파인다이닝 행사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열정과 진심으로 도전하는 보스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1. 주요 내용: 보스들의 노력과 감동

1) 이순실 보스: 탈북민 후배와 함께한 요리 쇼

이순실 보스는 탈북민 후배들과 함께 이북 요리 쇼를 열며 북한 전통 음식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 오징어순대 요리 쇼

  • 완판 신화: 이순실 보스와 팀은 북한 대표 음식 오징어순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준비된 모든 음식이 완판되며 요리 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요리 시연: 이순실 보스는 오징어순대의 만드는 과정을 친절히 설명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함께한 탈북민 후배들에게도 요리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2) 후배들과의 따뜻한 소통

  • 명절의 아쉬움: 탈북민 김소연 씨가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자, 이순실 보스는 “우리 집에 와라”며 따뜻한 말로 위로했습니다.
  • 결혼 예찬론: 이순실 보스는 젊은 직원 광호와 소연을 연결하려는 시도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에 소연은 “광호가 오빠가 아니라 형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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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지인 보스: 배구 캐스터 오디션

엄지인 보스는 KBS 아나운서실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배구 캐스터 공석을 채울 오디션을 개최했습니다.

(1) 치열했던 오디션

  • 홍주연 아나운서의 활약:
    • 홍주연 아나운서는 배구 규칙과 전문 용어에 대한 질문에 막힘없이 답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 정확한 경기 분석과 해설 시뮬레이션은 판정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지원자들의 경쟁: 신입 아나운서들도 패기 넘치는 태도로 도전에 나섰으며, 한유미 해설위원의 날카로운 피드백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았습니다.

(2) 전현무의 격려

  • 케이크 사건: 전현무는 홍주연 아나운서를 응원하며 “당신이 가장 적합한 캐스터 같다”고 칭찬했으나, 응원의 케이크를 준비했다가 가져오는 것을 깜빡하는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3) 정지선 보스: 대만 파인다이닝에서의 도전

정지선 보스는 대만 VIP 파인다이닝 행사에서 시래기 흑초 강정을 140인분 준비하며 대규모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1) 요리 준비의 고군분투

  • 재료 준비와 조리 과정:
    • 정지선 보스는 시래기 흑초 강정의 재료를 준비하며 요리 전 과정을 꼼꼼히 신경 썼습니다.
    • 흑초와 간장, 설탕, 고추를 이용해 소스를 만들고, 시래기를 반죽해 튀기는 과정은 정성을 요구했습니다.
  • 바쓰 재도전: 행사의 중간에 설탕 바쓰가 녹아버리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정지선 보스는 추가 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2) 김숙의 활약

  • 현장 지원: 김숙은 설탕 바쓰 제조부터 튀김 작업까지 도우며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었습니다. 그녀는 “손이 빠르다”며 자신만만하게 작업을 수행했지만, 과정 중 흑초 소스에 옷을 튀기는 실수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 행사의 성공적 마무리: VIP들은 정지선 보스의 요리를 맛본 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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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청자 반응과 평가

긍정적인 반응

  • 감동적인 스토리:
    • 이순실 보스의 탈북민 후배들과의 진솔한 교감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 다양한 에피소드:
    • 요리 쇼, 오디션, 해외 행사 등 다채로운 주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방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출연진의 케미:
    • 전현무와 김숙, 보스들과 직원들의 유쾌한 상호작용은 프로그램의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비판적인 의견

  • 긴장감 부족:
    • 일부 시청자들은 배구 캐스터 오디션의 결과가 예상 가능하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떨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 요리 중심의 구성:
    • 요리 쇼와 대만 행사 관련 에피소드가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차지해 다소 편중된 구성을 보였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3. 다음 회차 예고

다음 290회에서는 정지선 보스와 김숙이 대만의 미식 투어를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홍주연 아나운서의 배구 캐스터 오디션 결과와 새로운 도전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결론: 웃음과 감동이 공존한 다채로운 에피소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89회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노력하는 보스들의 이야기와 함께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순간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이북 요리 쇼, 배구 캐스터 오디션, 대만 VIP 행사라는 다양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다음 회차에서도 이어질 보스들의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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