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16회 – 다비치와 함께한 합정동의 유쾌한 하루
SBS 화요 예능 틈만나면의 16회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합정동과 상수동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촬영지와 흥미로운 미션,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어우러진 방송은 따뜻한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소개와 16회 주요 내용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활용해 재미와 선물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유연석의 유쾌한 진행이 돋보입니다. 16회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그들의 남다른 예능감과 특유의 흥 넘치는 케미가 빛난 회차로 꼽힙니다.
출연진과 특별 게스트
- 유재석, 유연석: 프로그램의 주축이 되어 다채로운 미션을 이끌며, 게스트들과 함께 웃음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합정동과 상수동 – 촬영지 탐방과 배경
16회는 서울 마포구의 합정동과 상수동 일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로컬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출연진이 흥미진진한 미션과 게임을 진행하며 지역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1. 한강뷰 카페 – TYPE 한강점
촬영은 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TYPE 한강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창문을 통해 보이는 아름다운 한강 뷰로 유명하며, 출연진이 첫 번째 미션을 준비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즐긴 장소입니다.
2. LP 레코드샵 – 모자이크 웨스트
음악 애호가인 사연자를 만나기 위해 방문한 레코드샵은 상수역 근처의 '모자이크 웨스트'였습니다. 이곳은 희귀 LP와 중고 음반을 판매하는 곳으로,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장소입니다. 출연진은 사연자의 음악 사랑 이야기를 듣고, OST 퀴즈를 통해 LP 한정판 상품을 획득하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3. 망원동 즉석 우동 전문점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망원동의 즉석 우동 전문점은 강민경과 이해리가 연습생 시절 자주 찾았던 장소로, 얼큰한 우동과 돈가스가 유명한 곳입니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방문하며 맛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 타파스 바 – 피오피오
마지막 촬영지는 스페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합정동의 타파스 바 피오피오였습니다. 어두워질수록 더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이곳에서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16회의 주요 미션과 에피소드
1. OST 퀴즈 게임 – LP 레코드샵에서의 도전
LP 레코드샵에서 진행된 OST 퀴즈 게임은 가수, 출연 배우, 드라마 제목을 차례로 맞춰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연진은 열 번의 도전 끝에 성공하며 사연자가 원하던 한정판 LP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유연석의 잦은 오답으로 인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강민경과 이해리의 유쾌한 리액션이 분위기를 더욱 돋웠습니다.
2. 포크로 동전 찍기 게임 – 타파스 바에서의 도전
타파스 바에서 진행된 포크로 동전 찍기 게임은 난이도가 높은 미션으로, 출연진이 여러 차례 실패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성공하며 와인셀러를 획득했으나, 마지막 3라운드에서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의 티키타카와 다비치의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 강민경의 카메라 사냥
강민경은 촬영 내내 카메라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등장과 동시에 모든 카메라에 인사를 건네며 촬영 현장을 장악한 그녀의 행동은 유재석과 유연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다비치의 매력과 케미
강민경의 엉뚱한 매력
강민경은 촬영 중 케이크를 보며 “혈당 스파이크”라는 독특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의 반응에 재치 있게 대응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브이로그 각을 잡는 듯한 행동과 카메라를 향한 끝없는 애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해리의 차분한 존재감
이해리는 강민경의 활발한 에너지와 대조적으로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유머를 발휘했습니다. 그녀의 성숙한 매력은 프로그램의 균형을 잡아주며 다비치 듀오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촬영지 정보와 방문 팁
- TYPE 한강점
- 주소: 서울 마포구 토정로 128, 서강8경빌딩 5층
- 특징: 한강 뷰와 모던한 인테리어.
- 모자이크 웨스트
- 주소: 서울 마포구 토정로 113, 1층
- 특징: 희귀 음반과 중고 LP가 있는 음악 애호가의 성지.
- 망원동 즉석 우동 본점
-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83
- 특징: 얼큰한 우동과 돈가스로 유명한 맛집.
- 피오피오
-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23, 1층
- 특징: 데이트에 적합한 스페인 타파스 바.
결론
SBS 틈만나면 16회는 다비치의 유쾌한 에너지와 서울 마포구의 매력적인 장소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한 회차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촬영지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새로운 로컬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프로그램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예능, 드라마, 영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텐트 밖은 유럽 10회 – 로맨틱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동화 같은 여정 (0) | 2024.12.22 |
---|---|
시골마을 이장우 3회 – 파김치, 통돼지찜, 그리고 감동의 마을 잔치 (0) | 2024.12.22 |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7회 박소현과 김윤구, 나이 차이를 넘어선 사랑 가능할까? (0) | 2024.12.22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55회 리뷰: 살인 설계자의 충격적 진실과 반전의 연속 (0) | 2024.12.22 |
나는 솔로 23기 최종 선택 리뷰: 다양한 감정의 교차와 관계의 미완성 (0) | 2024.1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