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2회 줄거리 리뷰 : 서지환과 고은하의 로맨틱 코미디 + 3회 예고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2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과 고은하(한선화)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서지환의 부상으로 시작된 둘의 이야기는 오해와 갈등, 그리고 화해를 통해 점점 깊어집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특히 악마의 편집과 식중독 사건이 주요 사건으로 다뤄집니다.
주요 사건 및 전개
- 지환의 부상과 은하의 병문안
- 서지환은 은하의 실수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은하의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던 지환은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 은하는 지환에게 병문안을 오지만 상황이 어색해 서둘러 떠나려 합니다. 그 순간 지환의 부하들이 들이닥치자 지환은 은하를 이불 안에 숨깁니다.
- 부하들은 은하를 야옹이파의 스파이라고 의심하며 조사하려 하지만, 지환은 그들을 급히 내보냅니다.
- 악마의 편집
- 은하의 소속사 PD는 행사장에서 벌어진 사건을 편집하여 은하의 채널에 업로드합니다. 이로 인해 은하는 악플에 시달리게 되고, 지환의 회사는 큰 타격을 입습니다.
- 지환은 이를 은하의 잘못으로 오해하고 은하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합니다. 은하는 억울한 마음에 원본 영상을 회사에서 빼돌려 익명으로 인터넷에 공개합니다.
- 이를 본 지환은 은하에게 사과하며 둘의 관계는 조금씩 회복됩니다.
- 식중독 사건
- 은하가 홍보한 유기농 우유로 인해 아이들이 식중독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부모들은 은하에게 화를 내며 우유를 던지지만, 지환이 대신 맞으며 은하를 보호합니다.
- 이 사건으로 인해 은하는 큰 충격을 받지만, 지환의 보호로 위기를 넘깁니다.
주요 등장인물
- 서지환(엄태구): 전직 조폭 두목이지만 현재는 사회 기여 사업체를 운영하며, 은하에게 빠져드는 인물.
- 고은하(한선화): 키즈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순수한 인물.
- 장현우(권율): 검찰청에서 근무하며 은하의 채널을 꾸준히 지켜보는 인물로, 은하와의 과거 인연이 있을 것으로 보임.
3회 예고
다음 회에서는 서지환과 고은하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은하의 유튜버 활동 중단 선언에 지환은 금단 증상을 겪게 되고,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론
"놀아주는 여자"는 서지환과 고은하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 코미디 드라마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이 드라마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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