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1회 리뷰 및 주요 내용 정리

2025년 2월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291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이순실, 김병현 & 정호영, 정지선 세 명의 보스가 각자의 방식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제부터 주요 에피소드별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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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순실 - 탈북민 동생들과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① 명절 음식 나누기 & 이웃 방문

• 탈북민 동생들과 함께 한국의 설 명절을 경험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 북한에서는 명절에 가족사진을 찍는 전통이 있다며, 출연진들은 사진관을 방문해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 사진 촬영 후, 세뱃돈을 주고받으며 한국과 북한의 명절 문화를 비교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② 이웃과 함께하는 설날

• 이순실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아파트 단지를 돌며 명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 경비실에도 떡을 전달하며 한국 사회의 따뜻한 정을 경험하는 순간이 그려졌습니다.

③ 북한과 한국 명절 문화 비교

• 이순실은 북한에서의 명절과 한국에서의 명절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하며 출연진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 북한에서는 설날에 반드시 가족사진을 남기는 전통이 있다며, 한국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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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병현 & 정호영 - 외식업 시장 조사 및 사업 재도전

① 김병현, 새로운 햄버거 사업 도전 선언

• 김병현은 과거 운영했던 햄버거 가게의 실패를 딛고 새로운 매장을 계약하며 사업을 재도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 "이번에는 더 이상 실패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정호영 셰프와 함께 철저한 시장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② 강남 삼성동 9,900원 뷔페 방문

• 김병현과 정호영은 9,900원 무한리필 뷔페 '밥스키친'을 방문하여 운영 방식을 분석했습니다.
• 이곳은 점심시간에만 운영되며, 부부가 직원 없이 직접 운영하여 약 35%의 마진율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성공한 사례였습니다.
• 인건비 절감과 원가 절약이 핵심 요소라는 점을 깨닫고, 이를 본인의 사업에 적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③ 용산 청파동 '일신 기사식당' 방문

• 기사식당을 방문하여 불고기 백반과 순두부찌개를 주문한 후 단 15초 만에 제공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 정호영 셰프는 빠른 회전율이 수익성 확보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김병현에게 실질적인 운영 전략을 조언했습니다.

④ 김병현의 새로운 사업 계획 발표

• 김병현은 시장 조사 후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하 푸드코트에 햄버거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하지만 아내는 그의 새로운 사업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가족과의 갈등 요소도 존재함을 암시했습니다.
• 김병현은 **"이번에도 실패하면 1년 동안 동종업계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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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지선 - 개그콘서트 도전 & 아들과의 특별한 시간

① 개그콘서트 출연을 위한 연습

• 정지선은 아들 우형이와 함께 KBS를 방문하며 개그콘서트 출연을 위한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 그는 신윤승, 조수연 개그맨들과 함께 무대에서 직접 개그를 펼치는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리허설에서 대사를 잊어버리며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② 초등학생 아들 우형이의 활약

• 정지선의 아들 우형이는 167cm의 큰 키와 280mm의 발 사이즈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 장래희망을 묻자 **"돈 많은 백수"**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엄마가 개그콘서트에서 대사를 틀리는 모습을 보고 **"괜찮아, 너 잘할 수 있어"**라며 응원하는 장면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③ 정지선의 개그콘서트 무대 도전 결과

• 리허설에서는 대사 실수를 했지만, 본 공연에서는 무사히 개그를 마치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마쳤습니다.
• 방송 후, 정지선은 개그맨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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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1회 총평

• 이번 방송은 설 명절을 맞아 감동적인 순간들과 도전 정신이 돋보인 회차였습니다.
• 이순실은 탈북민 동생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고,
  김병현은 햄버거 사업 재도전을 위해 철저한 시장 조사를 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정지선은 개그콘서트 무대에 도전하며 아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고,
  방송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과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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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회차(292회) 예고

• 2월 9일 방송될 292회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하며,
  박명수와 신기루가 함께 등장하여 호통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 특히, 이경규가 과거와 현재의 예능을 비교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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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감동과 도전이 공존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1회

이번 방송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출연진들의 노력과 도전 정신이 돋보였습니다.

• 이순실의 따뜻한 설맞이 풍경,
• 김병현의 사업 도전 이야기,
• 정지선의 개그콘서트 무대 도전

이 모든 요소가 하나의 흐름 속에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이경규와 박명수의 호통 예능이 예고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다음 회차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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