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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1회 리뷰와 상세 분석

[ㅬ∴¸〕 2025. 1. 11.

 

tvN에서 새롭게 선보인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 운영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독특한 형식의 예능입니다. 나영석 PD의 연출 아래,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성격과 스타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첫 회에서는 본격적인 식당 운영을 준비하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장면들이 펼쳐졌습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영되며, 4부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풀버전은 채널십오야에서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


주요 에피소드 요약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도전기

나영석 PD는 두 사람에게 구내식당 운영 미션을 부여했습니다. 이들은 회사 직원 200여 명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해야 하는 도전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 평창 감자 140kg을 소진해야 한다는 조건이 더해져 웃음과 난관을 동시에 안겼습니다.

이광수는 처음부터 "구내식당 운영이라니, 이런 도전은 처음이다"라며 당황했지만, 도경수는 차분히 "우선 식수 인원을 파악하고 메뉴부터 정하자"며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첫 메뉴 선정과 요리 과정

도경수는 조리병 출신답게 실력을 발휘하며 메인 메뉴로 트러플 카레, 시금치 무침, 달걀 감자국을 선정했습니다. 그는 요리 과정에서 능숙한 칼질과 체계적인 작업으로 주방을 이끌었고, 직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반면, 이광수는 고기를 잘못 구매하거나 칼날 반대편으로 고기를 써는 등 실수 연발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나는 아무래도 주방보다는 서빙이 어울릴 것 같다"며 허당미를 발산했습니다.

첫 점심의 반응과 평가

완성된 첫 점심은 회사 직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카레가 정말 맛있었다", "구내식당이 매일 있었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습니다. 도경수는 "실수도 있었지만, 앞으로 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별 출연진의 등장

첫 회에서는 김우빈, 세븐틴 멤버, 이영지가 깜짝 방문하며 구내식당을 찾았습니다. 김우빈은 외부 감사로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의 시간 관리 능력을 점검했고, 세븐틴 멤버들은 식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영지는 어묵 꼬치를 준비하며 알바생 역할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콩 심으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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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메시지

  1. 협력과 도전 이광수와 도경수는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티격태격하면서도 구내식당 운영이라는 공통 목표를 향해 협력했습니다. 이들은 실수와 실패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으로 협력과 도전의 중요성을 보여줬습니다.
  2. 소소한 행복의 발견 구내식당 운영을 통해 회사 직원들이 함께 식사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음식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매개체임을 강조했습니다.
  3. 재미와 진지함의 조화 이광수의 허당미와 도경수의 진지함이 만들어낸 케미는 프로그램의 웃음을 책임졌습니다. 동시에 진심으로 요리를 준비하고 제공하며, 웃음 속에서도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1회 하이라이트 장면

  1. 도경수의 요리 실력 발휘 조리병 출신답게 도경수는 빠른 칼질과 능숙한 요리 솜씨로 주방을 주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진지한 태도와 효율적인 요리 방식은 프로그램의 신뢰를 더했습니다.
  2. 이광수의 허당미 폭발 이광수는 칼날 반대편으로 고기를 써는 실수와 지나친 열정으로 생기는 해프닝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다음에는 서빙에 집중하겠다"며 코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3. 특별 출연진의 활약 김우빈, 이영지, 세븐틴 멤버들은 각각 감사, 알바생, 손님으로 등장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특히 이영지는 어묵 꼬치를 완벽하게 준비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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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

  1. 새로운 메뉴와 에피소드 두 사람이 다음 회에서는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또 어떤 웃음과 감동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특별 게스트의 추가 등장 김우빈, 세븐틴 외에도 다른 게스트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화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3. 이광수와 도경수의 파트너십 발전 첫 회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호흡이 다음 회차에서는 더 깊은 협력과 유쾌한 장면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독특한 케미와 신선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도 두 사람이 만들어낼 더 많은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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