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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3' 66회 리뷰 및 시즌4 전망

[ㅬ∴¸〕 2025. 2. 4. 04:50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 66회가 지난 2월 2일 방송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어쩌다 뉴벤져스' 팀이 스태프 팀과 맞붙는 마지막 경기를 펼치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선보였고,
안정환 감독과 김용만 감독의 티격태격 케미가 극대화된 한 판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즌3를 마무리하며 선수들과의 감코마세(감독+코치 오마카세) 자리도 마련되었는데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요 내용과 경기 분석, 그리고 시즌4에 대한 전망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뭉쳐야 찬다 3' 66회 주요 내용 요약

이번 최종회에서는 **'어쩌다 뉴벤져스'**가 시즌 마지막 경기로 **'뭉찬 스태프 팀'**과 맞붙으며 승부를 펼쳤습니다.

1) 뉴벤져스 vs 스태프 팀의 마지막 경기

  •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 뉴벤져스'**는 그동안 다양한 경기를 치르며 성장해 왔으며, 이번이 시즌3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 김용만 감독이 지휘하는 **'뭉찬 스태프 팀'**이 상대였으며, 김용만 감독은 경기 중 "안정환은 내 손바닥 위"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하지만 안정환 감독도 가만히 있지 않았고, **"자기 스케줄도 잘 모르시는 분이 무슨 감독이야"**라며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 경기 초반, 김용만 감독의 '늪 축구' 전략

  • 김용만 감독은 뉴벤져스 팀을 상대로 **'늪 축구'**라는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 경기 흐름을 천천히 가져가며 뉴벤져스 팀의 리듬을 깨트리는 전략이었지만,
    안정환 감독과 뉴벤져스 선수들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 경기 중 김용만 감독이 몰래 12명의 선수를 투입하는 반칙을 하면서 안정환 감독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 이에 안정환 감독이 강력하게 항의하며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3) 경기 결과: 뉴벤져스의 4-0 완승

  • 뉴벤져스 팀은 스태프 팀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시즌3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 경기 중 곽범이 8개월 만에 감격적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 '수문장' 방태훈은 엄청난 선방을 선보이며 '방패훈'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뉴벤져스 선수들은 기쁨을 나눴습니다.

뭉쳐야찬다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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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3 마지막 만찬: 감코마세(감독+코치 오마카세)

  • 시즌3를 마무리하며, 안정환 감독과 조원희, 김남일 코치는 선수들에게 **'감코마세(감독+코치 오마카세)'**를 선물했습니다.
  • 원래는 안정환 감독의 집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장소를 변경하여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 대접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지만, 고기가 제대로 익지 않아 선수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 코치진과 선수들은 지난 8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서로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시즌3 마무리와 시즌4 예고

1) 시즌3가 남긴 의미

  • '뭉쳐야 찬다 3'는 전문 축구 선수 출신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축구를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시즌 초반에는 부족했던 실력도 시간이 지나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 뉴벤져스 팀은 조기축구 TOP100을 이기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스태프 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2) 시즌4 확정 및 박항서 감독 영입 소식

  • 시즌3가 끝난 후, 제작진은 '뭉쳐야 찬다 4'가 2025년 4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박항서 감독'이 시즌4의 새로운 지도자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시즌4에서는 기존 멤버들이 계속 출연할지, 새로운 오디션을 진행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시즌3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시즌4에서도 계속 출연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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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뭉쳐야 찬다 3' 66회 총평

1) 성장과 도전의 여정

  • 시즌3를 통해 뉴벤져스 선수들은 처음에는 축구에 서툴렀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마지막 경기에서는 4-0 승리라는 완벽한 마무리를 하며, 자신들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2)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 마지막 회

  • 경기에서의 명장면뿐만 아니라, 감독과 코치들이 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감코마세(감독+코치 오마카세)**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 선수들은 단순히 축구 실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배워가는 과정이 돋보였습니다.

3) 시즌4에 대한 기대감

  • 시즌3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시즌4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특히, 박항서 감독의 합류가 예고되면서 시즌4의 방향성과 새로운 도전자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5. 결론: '뭉쳐야 찬다 3'의 성공적인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 뉴벤져스 팀의 성장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돋보인 시즌3는 6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 마지막 경기에서의 4-0 완승은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증명하는 순간이었으며,
    감코마세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시즌4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며,
    과연 어떤 새로운 도전자들이 등장할지, 뉴벤져스 멤버들이 다시 출연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4월, '뭉쳐야 찬다 4'에서 펼쳐질 새로운 도전과 이야기들을 기대하며,
시즌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출연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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