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4회: 본선 1차 미션과 화려한 무대, 치열한 경쟁의 시작

TV조선의 인기 예능 미스터트롯3 4회는 본선 1차 미션의 다양한 무대와 함께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선보였습니다. 각 팀은 댄스 트롯, 정통 트롯, 락 트롯, 그리고 7080 트롯이라는 장르별 대결을 통해 트로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 보였으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각 팀의 전략, 무대 구성, 그리고 심사 결과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기량을 더욱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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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선 1차 미션: 장르별 팀 대결의 묘미

댄스 트롯: 현역부1조 vs 한류부

• 현역부1조의 ‘대찬인생’ (박현빈)
  박광현, 최윤하, 옥샘, 손빈으로 구성된 현역부1조는 귀여운 율동과 탄탄한 화음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박광현의 고음과 화음의 조화
    박광현은 팀의 중심축으로 뛰어난 고음을 선보이며 무대의 에너지를 높였습니다. 화음을 강조한 구성은 팀워크의 강점을 드러냈습니다.
  • 관전 포인트: 연령대가 높은 팀원들의 율동과 노래의 안정감이 웃음을 자아내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 한류부의 ‘남자는 말이 없다’ (조항조)
  강민수, 남궁진, 홍성호로 구성된 한류부는 화려한 삼바 댄스를 포함한 퍼포먼스를 통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습니다.
  • 비 오는 자취방에서의 연습 과정
    열악한 연습 환경에서도 팀워크를 다졌으며, 특히 후반부의 삼바 퍼포먼스가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 결과: 마스터 점수에서는 동점이었지만, 국민 판정단의 선택으로 최종 승리는 한류부가 차지했습니다.

정통 트롯: 현역부4조 vs 유소년부2조

• 현역부4조의 ‘차표 한 장’ (송골매)
  감미로운 음색과 성숙한 감정 표현으로 팀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 강렬한 감성 전달
    현역부4조는 성숙미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정통 트롯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 결과: 15:2의 압도적인 점수로 승리.
• 유소년부2조의 ‘꽃보다 아름다운 너’ (배일호)
  어린 참가자들이 보여준 뛰어난 화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은 마스터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 특징: 나이를 뛰어넘는 안정감과 귀여움이 돋보였으며, 유소년부만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미스터트롯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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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치열했던 무대: 락 트롯과 7080 트롯

락 트롯: 유소년부1조 vs 타장르부

• 유소년부1조의 ‘이차선 다리’ (복면달호 OST)
  락 트롯이라는 도전에 직면한 유소년부는 성대 결절 위험을 극복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치어리딩과 퍼포먼스 조합
    치어리딩을 포함한 화려한 무대 구성은 무대를 돋보이게 했지만, 타장르부의 완성도 높은 무대에 밀렸습니다.
  • 백승민의 활약
    백승민은 강렬한 무대 매너로 마스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타장르부의 ‘나는 너 좋아’ (조용필)
  팀원들의 고유한 개성과 고음이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 이지훈의 독보적인 고음
    팀 내 가장 두각을 드러낸 이지훈은 무대를 완벽히 장악하며 앵콜 요청을 이끌어냈습니다.
  • 결과: 타장르부의 승리로 마무리.

7080 트롯: 직장부 vs 얼만부

• 직장부의 ‘스잔’ (김승진)
  달달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고영태의 매력적인 음색
    고영태는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팀의 중심을 잡으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 얼만부의 ‘경아’ (박혜성)
  80년대 디스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 댄스 브레이크와 복고 감성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히 재현한 댄스와 퍼포먼스로 청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결과: 얼만부의 승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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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역부의 빅매치: 번안 트로트 대결

현역부2조의 ‘꿈속의 사랑’ (현인)

손빈아, 김용빈 등 강력한 멤버들로 구성된 현역부2조는 뛰어난 화음과 탭댄스를 포함한 무대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습니다.

• 중간평가에서의 혹평과 각성
  중간 평가에서 "잠은 죽어서 자는 것"이라는 혹독한 평가를 받은 후, 완벽한 무대를 준비해 반전을 보여줬습니다.

현역부3조의 ‘슬픈 인연’ (나미)

감정이 묻어나는 가창력으로 승부했으나, 다소 단조로운 편곡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고정우의 강렬한 음색
  고정우는 팀 내 가장 돋보이는 음색으로 마스터들에게 인상 깊은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 결과: 현역부2조의 승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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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선 1차 진선미와 다음 미션 예고

진선미 선정

• 진: 최재명
• 선: 춘길
• 미: 손빈아

다음 회차: 1:1 데스매치

다음 주에는 참가자 간의 치열한 1:1 데스매치가 예고되었습니다. 최재명과 손빈아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진표와 선곡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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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열정과 실력이 빛난 4회

미스터트롯3 4회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가득했습니다. 각 팀은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일을 제시했고, 무대 뒤 치열한 노력과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과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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