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5회 리뷰: 태안과 대전을 잇는 특별한 미식 여행
MBC 화요일 예능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5회는 배우 임원희와 가수 김수찬이 함께 떠난 태안과 대전 지역의 미식 탐방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태안의 바다횟집에서 시작해 대전의 인기 베이커리와 치맥 타코야키 술집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두 출연자의 유쾌한 케미와 힐링 넘치는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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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목적지: 태안 바다횟집 – 게국지와 물회로 시작하는 미식 여행
1.1 태안 바다횟집의 특별한 메뉴
- 게국지: 태안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게를 우려낸 국물에 김치와 채소를 넣어 얼큰한 맛을 자랑하는 음식.
- 임원희는 "이 국물, 정말 얼큰하면서도 깊다"며 연신 감탄하며 먹방을 이어갔습니다.
- 김수찬의 반응: "이건 진짜 소주 안주로 완벽해요!"라며 즉석에서 한잔을 권유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 물회: 신선한 해산물과 시원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두 사람 모두 "이거 먹으러 태안까지 올 만하다"고 극찬했습니다.
1.2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 바다횟집은 태안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위치해 있어, 식사를 하며 탁 트인 자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임원희의 한마디: "이런 풍경과 함께라면 무슨 음식이든 맛있을 수밖에 없죠."
1.3 지역 특산물의 매력
- 태안은 게국지와 물회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지역으로, 출연진은 태안의 미식 문화를 체험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2. 두 번째 목적지: 대전 유성구의 ‘꾸드뱅’ – 디저트와 빵의 천국
2.1 꾸드뱅 베이커리의 인기 메뉴
-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베이커리 ‘꾸드뱅’은 디저트와 빵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특히 생망고 케이크와 흑임자 아이스크림 라떼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생망고 케이크: 신선한 망고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일품으로, 임원희는 "이건 디저트계의 혁명"이라며 극찬했습니다.
- 흑임자 아이스크림 라떼: 고소한 흑임자와 달콤한 라떼의 조화가 새로운 맛을 선사하며 출연진 모두를 만족시켰습니다.
- 다른 인기 메뉴: 누네띠네를 활용한 빵과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2.2 꾸드뱅의 분위기
- 세련된 인테리어: 꾸드뱅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 김수찬의 반응: "이런 빵집이 동네에 있다면 매일 올 것 같아요!"라며 꾸드뱅의 매력을 극찬했습니다.
2.3 대전의 디저트 문화
- 꾸드뱅은 대전의 디저트 문화를 대표하는 명소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세 번째 목적지: 대전 동구의 ‘얼맥당’ – 치맥과 타코야키의 신세계
3.1 얼맥당의 특별한 메뉴
- 치맥: 시원한 얼음 맥주와 함께하는 치킨 프라이드는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 임원희와 김수찬 모두 "이건 배부른데도 계속 들어간다"고 말하며 맛에 감탄했습니다.
- 치토스 시즈닝: 치킨에 치토스 가루를 더한 독특한 메뉴가 소개되어 특별한 맛을 선사했습니다.
- 타코야키: 일본식 문어볼 요리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두 사람은 "타코야키와 맥주 조합은 진리"라며 한입에 즐겼습니다.
- 쫀드기 디저트: 황남쫀드기를 활용한 디저트로, 김수찬은 "이건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른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3.2 술집의 특별한 매력
- 얼음 맥주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컨셉은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치킨과 타코야키의 맛있는 조합이 매력을 더했습니다.
3.3 유쾌한 먹방과 케미
- 두 사람은 술과 음식을 즐기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고, 임원희는 "이 조합은 국민 메뉴로 지정해야 한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 주요 장면과 관전 포인트
4.1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
- 김수찬은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임원희와의 케미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 김수찬의 농담: "형님, 오늘은 제가 살게요!"라고 말하자 임원희는 "아니, 나는 방송비가 더 좋다"고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4.2 음식에 담긴 힐링
- 태안의 게국지와 물회부터 대전의 디저트와 치맥까지, 각 지역의 미식 문화를 탐방하며 음식이 주는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3 대전과 태안의 매력 재발견
- 프로그램은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각 지역의 문화와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5. 주요 방문지 정보
- 태안 바다횟집: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417-1.
- 꾸드뱅 베이커리: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로 146, 1~2층.
- 얼맥당 대전용운점: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로 158-1, 1층.
6. 다음 회차 기대 포인트
- 새로운 미식 여정: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지역과 맛집이 소개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 임원희와 김수찬의 케미 발전: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미식의 새로운 발견: 프로그램이 발굴할 더 다채롭고 독특한 메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론: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 미식 여정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5회는 태안과 대전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미식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한 회차였습니다.
- 태안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 대전의 세련된 디저트, 그리고 특별한 치맥 조합은 한국 미식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줬습니다.
- 임원희와 김수찬의 유쾌한 먹방과 자연 속 힐링은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전달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도 지역의 매력을 한껏 살린 새로운 맛집과 여정이 기대되며,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단순한 맛집 탐방을 넘어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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