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3회: 마스터 예심과 본선 1차 경연의 모든 것
미스터트롯3 3회는 휴방 후 재개되며 기대 이상의 무대와 드라마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마스터 예심의 진선미가 발표되고, 본선 1차 팀 배틀이 시작되며 참가자들의 실력과 개성이 빛을 발했다. 블라인드 오디션의 긴장감 속에서 새로운 스타들이 등장했으며, 참가자들의 무대와 성장 스토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1. 마스터 예심: 진선미의 탄생
마스터 예심을 통해 참가자들의 역량이 확인되었으며, 실력파 참가자들이 두각을 드러냈다.
진: 손빈아 (현역부X)
-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
손빈아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그물’을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정동원은 실루엣만으로 그의 정체를 알아보며 흥미를 더했다.- 특징: 깊은 감성과 탄탄한 보컬 테크닉.
- 심사평: "노래 자체가 예술이다."
선: 박지후 (직장부A)
- 박지후는 기본기가 탄탄한 가창력과 진심 어린 무대로 감동을 주었다. 심사위원들은 그의 무대를 두고 "트로트의 본질을 가장 잘 표현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미: 최재명 (대학부)
- 최재명은 뛰어난 리더십과 감성 표현으로 대학부를 이끌었다. 그의 무대는 단순한 경연이 아닌 스토리텔링과 감정 전달이 돋보였다.
반응형
2. 참가자들의 독특한 무대와 개성
펑키로컬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도전
- '울릉도 트위스트'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은 펑키로컬스는 무대를 퍼포먼스로 가득 채웠다. 가창력은 부족했지만 유머와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건주: 국민 아역배우의 재발견
- ‘한지붕 세가족’으로 유명했던 이건주는 ‘그 겨울의 찻집’을 불렀다.
- 평가: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진: 마술과 트로트의 조화
- **'전복 먹으러 갈래'**를 부르며, 해산물을 소재로 한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특징: 신선한 시도로 무대를 채웠으나, 퍼포먼스에 치중해 노래의 집중도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남: 다나카 소속사 대표의 변신
- **‘개구리다’**를 부르며 화끈한 목청과 독특한 캐릭터로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평가: 유머와 퍼포먼스가 돋보였지만, 가창력도 수준급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3. 본선 1차 경연: 장르별 팀 배틀
본선 1차전은 팀 대결로 진행되며, 각 팀이 장르별로 대결을 펼쳤다.
대학부: 뮤지컬 같은 무대, ‘창귀’
- 선곡: 안예은의 ‘창귀’
- 국악 트로트와 뮤지컬 요소를 결합한 대학부의 무대는 완성도 면에서 독보적이었다.
- 멤버들의 화음과 퍼포먼스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 리더 최재명: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의 조화를 이끌며 주목받았다.
- 심사평: "역대급 무대", "퍼포먼스와 가창력의 완벽한 조화."
OB부: 연륜 있는 무대, ‘심봤다 심봤어’
- 선곡: 민성아의 ‘심봤다 심봤어’
- OB부는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 박경덕의 귀여운 율동과 안정된 가창력은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평가: 대학부의 몰입감에 비해 다소 부족했으나, 중독성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결과: 대학부의 압승
- 국민대표단의 3표와 마스터 대부분의 표를 가져간 대학부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메시지와 분석
1. 트로트의 확장 가능성
- 대학부의 ‘창귀’는 트로트가 단순히 전통음악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2. 도전과 열정의 가치
- 참가자들은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를 무대에 녹여내며 트로트가 가진 인간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3. 공정한 평가와 성장
- 블라인드 오디션은 참가자들이 외모나 배경이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하이라이트 장면
- 손빈아의 ‘그물’
블라인드 오디션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그의 가창력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대학부의 ‘창귀’
국악과 뮤지컬을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는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 김홍남의 ‘개구리다’
유머와 가창력을 겸비한 무대로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
- 현역부와 유소년부의 대결
다음 회차에서는 정통 트로트를 중심으로 두 팀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손빈아와 최재명의 본격적인 경쟁
강력한 우승 후보인 손빈아와 최재명이 앞으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 트로트와 다양한 장르의 융합
다음 무대에서는 또 어떤 창의적인 시도가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3 3회는 참가자들의 개성과 실력이 어우러지며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감동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들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반응형
'예능, 드라마, 영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 이혼하자 : 방송 정보, 등장인물 관계도, 다시보기 및 작품 리뷰 총정리 (0) | 2025.01.11 |
---|---|
한국인의 밥상 687회: 그해 겨울 따스한 맛의 기억 - 지역별 겨울 음식과 가족의 사랑 (0) | 2025.01.11 |
유별난 역사 한 끼 5회: 이성계 시대를 밥상으로 만나다 (0) | 2025.01.11 |
미스쓰리랑 35회: 미스 달순 선발 대회 특집 상세 리뷰와 분석 (0) | 2025.01.11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94회: 제주에서 펼쳐진 사랑과 치유의 이야기 (0) | 2025.01.11 |
댓글